박태훈 대표는 2011년 창업 후 콘텐츠 평가 플랫폼 왓챠피디아, 온라인 콘텐츠 스트리밍 플랫폼 왓챠 등을 내놓으면 국내 콘텐츠 플랫폼 업계를 이끌어온 인물이다.
특히 2016년 넷플릭스 국내 출시 당시에 국내 스타트업 중 최초로 OTT 왓챠를 출시한 이후 매년 2배 가까운 성장을 보여주며 국내 OTT 서비스의 저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왓챠는 현재 티빙, 웨이브 등 제작사, 통신사 기반의 OTT 서비스들과 함께 데이터 기반의 콘텐츠 추천 시스템을 강점으로 시장 성장을 이끌고 있다. 지난해 기준 연간 매출액은 약 708억원이다.
현재 팽창하고 있는 OTT 및 콘텐츠 업계는 글로벌 진출 및 다양한 과제를 안고 있다. 이번 취임식을 기점으로 OTT 업계와 정부, 국화 간의 발전된 소통과 시장 혁신을 위한 공동의 협력이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이날 대통령 취임식에는 네이버 최수연 대표와 카카오 김성수 이사회 의장을 비롯해 쿠팡, 배달의민족, 컬리 등 디지털플랫폼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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