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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1분기 영입이익률 45.6%…7나노 이하 매출 비중 50%

- 매출액 20조7500억원…전년비 35.5%↑
- 영업익 9조4600억원…전년비 48.7%↑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TSMC가 1분기에도 기록적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TSMC는 세계 반도체 수탁생산(파운드리) 1위 업체다. TSMC 영업이익률은 45%를 돌파했다.

14일(현지시각) TSMC는 2022년 1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910억8000만대만달러(약 20조7500억원)와 2237억9000만대만달러(약 9조4600억원)다.

매출액은 전기대비 12.1% 전년동기대비 35.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기대비 22.4% 전년동기대비 48.7% 상승했다.

영업이익률은 45.6%다. 전기대비 3.9%포인트 전년동기대비 4.1%포인트 성장했다.

12인치 웨이퍼 기준 생산량은 377만8000장이다. 전기대비 1.4% 전년동기대비 12.5% 늘었다.

공정별 매출 비중은 ▲5나노미터(nm) 20% ▲7nm 30% ▲16nm 14% ▲28nm 11% ▲40/45nm 8% 등이다.

제품별 매출 비중은 ▲스마트폰 40% ▲고성능컴퓨팅(HPC) 41% ▲사물인터넷(IoT) 8% ▲자동차 5% ▲생활가전 3% 등이다.

지역별 고객사 비중은 ▲북미 64% ▲아시아태평양 15% ▲중국 11% ▲유럽 중동 아프리카(EMEA) 5% ▲일본 5% 순이다.

1분기 투자액은 93억8000만달러(약 11조4800억원)이다. 전기대비 10.9%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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