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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그룹,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허브 ‘컴투스온’ 오픈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게임빌컴투스뉴스가 온라인 소통 채널 ‘컴투스온’으로 확대 개편됐다.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와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컴투스그룹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허브 컴투스온 사이트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컴투스그룹은 그룹사 임직원들과 신청 구독자에게 인쇄물로 매월 찾아가며 아날로그 감성을 전달하던 종이 사보 게임빌컴투스뉴스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환경 정책에 따라 온라인 소통 채널로 확대 개편했다.

컴투스온은 언제 어디에서나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온라인 채널을 통해 컴투스그룹 성장과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멈춤 없이 전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컴투스그룹은 게임을 넘어 문화 콘텐츠, 블록체인 및 메타버스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만큼, 다양한 산업에서 활약 중인 그룹사 소식을 공유할 계획이다.

컴투스홀딩스는 “그룹사간 교류를 촉진하고 대내외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컴투스온에서는 컴투스그룹 기업 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다. 컴투스 임직원들이 전해주는 생활 속 꿀팁, 다양한 최신 콘텐츠, 블록체인 및 메타버스 등을 아우르는 웹3(Web3) 신기술 소식도 확인 가능하다.

이 외에도 공식 보도자료, ESG 활동, 영상 자료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또한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카카오플러스 친구와 뉴스레터 등을 통해서도 컴투스온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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