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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 ‘언디셈버’, 혼자 게임해도 재밌는 이유

-싱글 콘텐츠 ‘공허의 틈’, ‘룬 각성’ 추가
-싱글 플레이 재미요소 확대, 다양한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라인게임즈 ‘언디셈버(UNDECEMBER)’ 싱글 플레이가 더 재밌어진다.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멀티플랫폼 핵앤슬래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언디셈버’에서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니즈게임즈가 개발한 언디셈버는 이번 업데이트에서 전투 콘텐츠 추가를 통한 싱글 플레이 재미 확대와 캐릭터 성장 도모에 주력했다.

추가된 싱글 콘텐츠 ‘공허의 틈’에서는 이용자가 플레이를 통해 마주쳤던 액트(Act) 보스들과 다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보스 캐릭터 속성은 1주일마다 변경돼 일종의 리그제 형식을 띈다. 이용자는 각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때마다 맹세 점수를 획득할 수 있으며, 포인트를 쌓아 ▲오브 ▲룬 순백 에센스 ▲전설 상승 에센스 등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30레벨 전설 룬(Rune)에 적용되는 새로운 성장 축인 ‘룬 각성’도 새롭게 선보인다. 룬 각성에 필요한 각인석은 전설 등급 룬 분해 때 획득 가능하다. 이번 업데이트에 적용되지 않는 링크 룬과 일부 보조 룬 각성은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예정이다.

고레벨 상위권 유저를 위한 ‘권능 옵션’도 업데이트됐다. 권능 옵션이 부여된 장비는 ‘카오스 던전’ 플레이로 획득할 수 있다. 해당 장비는 다양한 고유 옵션과 빌드 완성도를 높이는 ‘접두’ ‘접미’ 옵션이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인챈트에서 권능 에센스를 통해 모든 등급의 일반 장비에 권능 옵션을 부여할 수 있다.

또한, 모든 장비 에센스가 경매장 거래 가능 상품으로 변경된다. 경매장에 등록할 수 있는 아이템 수는 3개에서 5개로 증가했다. 카오스 던전 플레이 재미가 높아질 수 있도록 ‘카오스 카드 미션’도 새롭게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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