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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협력사 B2B 온라인 쇼핑몰 구축

- 1~3차 1500여개 협력사 대상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LG전자가 협력사 대상 쇼핑몰을 운영한다.

LG전자(대표 조주완 배두용)는 협력사 전용 기업(B2B) 온라인 쇼핑몰을 구축했다고 28일 밝혔다.

1~3차 협력사 1500여곳이 대상이다. LG전자 제품 등을 판매한다. LG전자는 협력사 온라인 복지몰도 운영하고 있다. 여행 공연 교육 등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다.

LG전자 구매/공급망관리(SCM)경영센터장 왕철민 전무는 “지속가능한 상생을 위해 협력사의 제조경쟁력과 생산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복지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활동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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