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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소부장 양산평가 지원…470억원 투입

- 소부장 6대 분야 4월14일까지 접수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정부가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양산성능평가에 470억원을 투입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는 ’2022년도 소부장 양산성능평가 지원사업‘을 공고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이 개발한 제품이 사업화 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요기업 실제 생산라인에서 평가한다. 신뢰성과 양산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등 주요 대기업이 수요기업으로 참여한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470억원이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과제 관리시스템을 통해 신청을 받는다. 4월14일까지다. 개별 과제 성능평가 비용지원 상한은 3억원이다. 성능개선 과제가 나올 경우 2억원을 추가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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