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임재현기자] 현대캐피탈이 현대자동차그룹 전기차 리스·렌트 상품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현대캐피탈은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 ▲제네시스 GV60, GV70 EV(출시 예정), G80 EV ▲기아 EV6를 대상으로 4월28일까지 상품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캐피탈은 “리스와 장기렌터카는 할부보다 저렴한 월 납입금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취득세와 자동차세 등을 분납할 수 있어 부담도 적다”고 설명했다. 보조금 신청을 비롯해 차량 등록 및 탁송, 범칙금·과태료 납부 등도 고객 대신 처리해줄 예정이다.
사전 예약을 통해 차량 출고를 확정한 고객에게는 세차 쿠폰 할인 서비스와 함께 ▲50~150만원 상당 충전크레딧 또는 ▲110만원 상당 홈충전기 최대 18%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현대캐피탈은 사전 예약 선착순 500명에게 차량용 디퓨저를 선물하고, 인스타그램에 사전 예약 후기를 남기면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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