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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 어린이 사회공헌 ‘푸른꿈 환경학교’ 주최

- 전기차 만들기 체험교육 진행

[디지털데일리 김도현 기자] 배터리 소재기업 포스코케미칼이 어린이 환경교육 사회공헌을 실시했다.

15일 포스코케미칼은 포항 광양 구미 세종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 350명을 대상으로 ‘푸른꿈 환경학교’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회사 임직원은 참여 아동과 전기차 및 무선충전소를 만드는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전기차의 친환경성, 2차전지 특성 등도 설명했다.

포스코케미칼은 지난 2013년부터 푸른꿈 환경학교를 운영 중이며 누적 1200명에 교육을 제공했다.

포스코케미칼 이태희 기업시민사무국장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에너지와 환경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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