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박세아 기자] 세일즈포스는 세일즈포스 파트너와 함께하는 온택트 잡페어를 본격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세일즈포스는 고객과 파트너의 비즈니스 성공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디지털 본사(digital HQ) 구축을 지원하는 슬랙 퍼스트 커스터머 360을 기반으로 파트너와 유기적인 협업을 지원한다.
세일즈포스 온텍트 잡페어에서는 세일즈포스 국내 파트너 트레일블레이저들이 직접 직군별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다.
세일즈포스 파트너 기업으로 참여한 삼성SDS의 이병무 세일즈포스 컨설턴트는 "세일즈포스는 어떤 솔루션보다 쉽고 자유롭다는 것이 특징으로,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며 "세일즈포스 직무 교육 플랫폼 '트레일헤드'처럼 유익한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면서도 누구나 평등한 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는 플랫폼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아이투맥스(i2max)의 김영준 개발자는 "개인별로 주어진 코딩만 해오던 한계에서 벗어나 고객과 지속해서 소통하며 비즈니스 관점에서 개발해보고, 전 세계 다양한 커뮤니티와 협업하며 성장해 갈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직무에 대한 지원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동국시스템즈 이은경 마케팅 컨설턴트, DK BMC 김지민 이키텍트, 메가존클라우드 최연지 어드민이 참여한 심층 직무 인터뷰가 공개됐다.
세일즈포스 코리아 손부한 대표는 "세일즈포스는 파트너와 함께 끝없는 성장과 기회를 바라보고 있다. 세일즈포스는 자사뿐만 아니라 고객과 파트너가 함께 동반성공 할 수 있는 비즈니스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며 "온택트 잡페어를 통해 국내 유망 인재들이 세일즈포스 파트너의 다양한 직군별 매력을 확인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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