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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LG화학·아모레퍼시픽이 선택한 기업, 세일즈포스

세일즈포스 라이브 코리아 삼성 SDS 컨퍼런스 진행 화면
세일즈포스 라이브 코리아 삼성 SDS 컨퍼런스 진행 화면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고객관리기업(CRM) 세일즈포스는 ▲라이브 토크 ▲오프닝 키노트 ▲케이스 스터디 ▲라이브 데모 등의 테마로 구성된 온라인 컨퍼런스 ‘세일즈포스 라이브 코리아 2021’을 개최했다.

‘어디서든 성공할 수 있다(Success from Anywhere)’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세일즈포스는 삼성SDS, 아모레퍼시픽, LG화학 등 세일즈포스를 통해 디지털 혁신을 이룬 기업들의 사례가 공유됐다.

삼성SDS는 코로나19 변화한 영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5월 세일즈포스 고객관리시스템을 도입했다. 오프라인에서 획득한 잠재 고객 리드를 개인의 판단에 의지해 관리하는 등 전사적 정보 공유가 어려웠던 점을 개선하기 위함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소셜 환경 변화에 주안점을 두고 디지털 혁신을 기획했다. 아모레퍼시픽 최고 디지털 기술 책임자 홍성봉 상무는 “디지털 혁신으로 인해 B2C 시장은 공급자 중심에서 소비자 중심 시장 구조로 재편되고 있다”며 보다 고객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축적하고 관리하기 위해 세일즈포스를 선택했다고 전했다.

LG화학은 ▲고객과의 연결 강화 ▲하나의 플랫폼 ▲콜라보레이션 등 3개 목표를 두고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세일즈포스 도입으로 디지털화된 고객 채널과 업무 플랫폼을 내·외부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디지털 CRM 영역 혁신을 달성했다는 설명이다.

손부한 세일즈포스 코리아 대표는 “오늘날 고객들은 연결된 디지털 경험을 제공받기를 희망한다. 고객, 파트너, 직원 등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모두가 연결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며 “세일즈포스는 고객을 모든 비즈니스 활동의 중심에 둠으로써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되고 연결된 환경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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