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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건쉽배틀:토탈워페어’ P2E 버전, 올해 1분기 출시

-위메이드 위믹스 온보딩 계약 체결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건쉽배틀:토탈워페어’가 올해 1분기 플레이투언(Play-to-Earn, 이하 P2E) 게임으로 글로벌 출시될 예정이다.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운영 중인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WEMIX)에 건쉽배틀:토탈워페어 P2E 버전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11월15일 진행된 업무협약(MOU)에 이어 진행된 서비스 계약이다. 2022년 1분기 내 글로벌 출시가 목표다.

건쉽배틀:토탈워페어는 전세계 1억 다운로드를 달성한 건쉽배틀 지식재산(IP)으로 재탄생한 모바일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현대전 기반 전세계 게이머와 실시간 연합 전쟁을 즐길 수 있다.

위믹스 플랫폼에 온보딩 될 P2E 버전에는 새로운 퀘스트와 보상, 연맹 전쟁 등 토큰 채굴을 위한 전용 콘텐츠가 서비스된다.

조이시티는 건쉽배틀:토탈워페어 P2E 버전을 시작으로 자사 주요 타이틀에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P2E 버전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해외 매출 비중이 약 70% 이상인 점을 고려해 P2E 버전 게임을 글로벌 지역 중심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이번 온보딩 계약을 통해 위믹스 플랫폼 라인업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건쉽배틀:토탈워페어가 위믹스 플랫폼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성원 조이시티 대표는 “조이시티가 위메이드와 함께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P2E 전쟁 게임 시장을 빠르게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보다 협력을 강화해 P2E 기반 다양한 게임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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