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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뉴,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선정

프리뉴가 개발한 판디온S 샌드
프리뉴가 개발한 판디온S 샌드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드론 기업 프리뉴는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은 금융위원회, 방위사업청, 중소벤처기업부 등 10개 관계부처가 산업별로 지정한다. 금융 지원 및 컨설팅 등 육성을 지원받게 된다는 것이 프리뉴 측 설명이다.

프리뉴는 드론 개발과 함께 기체 제어에 핵심 역할을 하는 FC(Flight Controller), 운용 제어 소프트웨어(SW), 드론 전용 통신장치 등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혁신기업 국가대표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종경 프리뉴 대표는 “보다 높은 품질의 제품과 편리한 서비스 개발, 그리고 무인항공기 핵심 부품의 지속적인 국산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여 국내 드론 시장 활성화에 더욱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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