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릴, 첫 신입사원 공개채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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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릴, 첫 신입사원 공개채용 나서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1-11-09 16:18:06

박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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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박세아 기자] 아크릴이 창립 이래 첫 신입사원 공개채용 모집에 나섰다.

인공지능(이하 AI) 기업 아크릴(대표 박외진)은 2021년도 신입직원 공개채용 모집을 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개채용은 ▲AI선행기술 연구소 연구인력 ▲AI플랫폼 개발 ▲AI서비스 엔지니어 ▲기획 ▲마케팅 ▲디자인 등 전직군을 대상으로 한다.

채용규모는 최대 30명으로 12월 10일까지 모든 채용 절차를 마치고, 최종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아크릴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선정한 AI 분야 예비 유니콘 기업이다. 감성 AI 기술을 바탕으로 헬스케어, 보험, 공공기관 등에 다양한 AI 플랫폼 사업을 하고 있다.

SK C&C, LG전자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한 데 이어, 최근 시리즈B 투자 유치를 국내외 투자자와 협의하고 있다.

아크릴 박외진 대표는 "아크릴은 AI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더 높게 도약하기 위한 출발점에 서있다"며 "아크릴 미래 성장을 위해 힘찬 날갯짓을 함께 할 열정적인 청년 지원자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