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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골프에디션도 한정판…‘워치4 PXG골프에디션’ 선봬

- 11일부터 예판…40mm 59만9000원 44mm 62만9000원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삼성전자가 스마트시계 골프에디션도 ‘한정판’ 마케팅에 나섰다. 골프 브랜드 PXG와 손을 잡았다.

삼성전자(대표 김기남 김현석 고동진)는 ‘갤럭시워치4 PXG골프에디션’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갤럭시워치4 PXG골프에디션은 2종이다. 40밀리미터(mm) 실버와 44mm 블랙이다. 출고가는 ▲40mm 실버 59만9000원 ▲44mm 블랙 62만9000원이다.

11일부터 삼성전자 홈페이지 등에서 예약판매한다. 18일부터 순차 배송한다.

갤럭시워치4 골프에디션은 스마트캐디 애플리케이션(앱)을 내장한 것이 특징이다. PXG골프에디션은 ▲프리미엄 PXG 가죽 지갑 ▲PXG 볼마커 ▲PXG 전용 스트랩 2종 ▲PXG 워치 페이스 3종을 함께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워치4 PXG골프에디션‘은 골퍼가 갤럭시워치4 골프에디션의 스마트한 기능과 프리미엄 브랜드만의 가치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특별하게 선보인 제품”이라며 “갤럭시워치4 PXG골프에디션과 함께 더욱 품격 있는 라운딩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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