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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아, 동계 인턴·경력직 채용··· 신입 개발자 기준 초봉 4300여만원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정보기술(IT) 기업 가비아가 2021년 동계 인턴·경력직 채용을 실시한다. 개발자 기준 가비아의 신입 초봉은 4300여만원가량으로 알려졌다. 2020년 298명의 직원 평균 급여는 5324만원이다.

2일 가비아는 ▲백엔드개발 ▲프론트엔드개발 ▲시스템엔지니어 ▲재무회계 ▲서비스기획 등 5개 부문의 인턴과 ▲사업·상품기획 ▲서비스기획 ▲네트워크엔지니어 등 3개 경력직 분야 직원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5개 부문 인턴은 3개월간 교육과 실무를 병행한다. 업무 수행 역량에 따라 정규직 전환이 부여되는 채용연계형 인턴십이다. 서류전형-인적성검사-코딩 테스트(개발직군)-실무진 면접을 거친다. 입사는 내년 초로, 3월까지 근무한다. 3개 부문 경력직은 서류전형-인적성검사-실무진 면접-임원 면접의 절차로 진행된다.

채용 접수는 1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이뤄진다. 가비아 채용 페이지를 통해 직무별 역할 및 요구하는 자격 조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가비아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 연속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 친화 강소기업에 뽑혔다. 개발직군 기준 신입 사원의 급여는 4300여만원이다. 2020년 기준 임직원 298명의 평균급여는 5324만원으로, 평균 근속연수는 6.8년이다.

가비아 관계자는 “클라우드, 보안, 그룹웨어 등 통합 IT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비아는 매해 10% 이상 꾸준한 성장률을 이뤄내고 있는 기업”이라며 “그룹웨어 분야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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