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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ET, RE100 가입…국내 사업장 100% 친환경 전력 도입

- 中공장, 자체 태양광 발전 설비 구축
- 2025년 전체 공장 60% 친환경 전환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가 사업장 전력을 친환경으로 전환키로 했다.

SKIET(대표 노재석)는 ‘RE100(Renewable Electricity 100)’ 가입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RE100은 기업이 자발적으로 사용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겠다는 캠페인이다.

SKIET는 올해 국내와 폴란드 공장에 100% 친환경 전력을 사용키로 했다. 중국 공장은 자체 태양광 발전 설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2025년까지 전 세계 사업장 전력 60% 2030년까지 100% 친환경 전환이 목표다.

SKIET 노재석 대표는 “사업의 성장을 통해 업계 1위 지위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친환경 전환에서도 독보적인 1위로 시장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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