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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텍, 제3회 오픈 인프라 개발 경진대회 성료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맨텍(김형일)은
자사가 주최하는 제3회 오픈인프라개발경진대회(OIDC 2021)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맨텍이 주최하고 네이버클라우드플랫폼, 오픈플랫폼개발자커뮤니티, 오픈소스소프트웨어재단,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가 후원한 행사다. 지난 8월 26일 진행된 결선을 통해 총 9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정주제에서 'NFT 기반 MSA 웹툰 거래 플랫폼'을 개발한 '조이(JOY)'팀이 대상을, '네트워크 트래픽을 줄이기 위한 로그 압축 및 비동기 전송 기법'을 개발한 '소이(SOY)'팀이 금상, '대한민국 트렌드 알리미'를 개발한 '망고스틴'팀이 은상을 받았다. '소상공인을 위한 컨테이너 기반의 msa 입찰 경매 서비스'를 개발한 '회식모아'팀과 '심박수 분석을 통한 영화 순위 제공 서비스'를 개발한 '라온하제'팀은 동상을 수상했다.

또, 자유주제에서는 '쿠버네티스를 이용한 자동감독서비스'를 개발한 '해몽유식'팀이 최우수상, '감정분석기를 이용한 악플 자동 수집 및 자료 전송 서비스'를 개발한 '코리'팀이 우수상, '오픈스택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한 가이버 침해 대응 훈련 플랫폼'을 개발한 '내일'팀과 '쿠버네티스를 활용한 경매 방식 중고거래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한 '연암즈'팀이 장려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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