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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미디어플랫폼, ‘게토’ PC방 전용 ‘게토 포인트’ 서비스 론칭

[디지털데일리 왕진화기자] 넥슨 계열사 엔미디어플랫폼(대표 송재화)은 ‘게토(GetO)’ PC방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게토 포인트’를 론칭했다고 1일 밝혔다.

게토 포인트는 ‘게토 PC방’에서만 누릴 수 있는 혜택이다. 부가서비스를 신청한 가맹점 어디서든 게토 포인트를 사용해 PC방 이용 요금과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다.

게토 포인트는 PC방 또는 ‘플레이게토’ 앱을 통해 적립할 수 있다. 플레이게토 앱에서 ‘넥슨캐시’로 교환도 가능하다.

게토 포인트 사용으로 발생하는 수수료는 전액 엔미디어플랫폼에서 부담한다. 포인트로 결제한 금액은 6 영업일 이내로 점주 계좌로 입금된다.

엔미디어플랫폼은 론칭을 기념해 9월1일부터 30일까지 플레이게토 앱에 가입하면 ‘500 게토 포인트’를 지급한다. 또, 포인트로 첫 결제를 완료하면 ‘1000 게토 포인트’를 돌려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매일 플레이게토 앱에서 출석체크를 하면 게토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포인트 뽑기’ 이벤트를 9월 중순부터 진행한다. 7일 연속으로 출석 체크를 하면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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