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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파 선수 총출동…쿠팡플레이, 월드컵 최종예선 생중계

- 내년 3월까지 열리는 10경기 모두 쿠팡플레이 시청 가능

[디지털데일리 이안나 기자] 쿠팡플레이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을 생중계한다.

쿠팡플레이는 9월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이라크 월드컵 최종예선 1차전 홈경기를 디지털 생중계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9월7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레바논과 펼쳐지는 2차전도 생중계 전달한다.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축구대표팀은 중동 5개국 팀과 같은 조에 속해 있다. 총 6개 팀 중 조 2위 안에 들어야 월드컵 본선에 합류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최종예선에 나설 태극전사 26인을 선발했다. 이달 30일부터 파주 국가대표팀 트레이닝센터(NFC)에 소집돼 합숙훈련에 나선다. 최종예선은 손흥민(토트넘), 황의조(보르도), 김민재(페네르바체) 등 해외파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쿠팡플레이는 이번 1·2차전뿐만 아니라 월드컵 최종예선이 이어지는 내년 3월까지 모든 경기를 생중계할 계획이다.

김성한 쿠팡플레이 총괄 디렉터는 “쿠팡 와우 회원들이 어디서나 편리하게 축구대표팀 경기를 시청하며 응원할 수 있도록 디지털 생중계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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