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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지나갔나?”…네이버, 태풍 검색하면 정보 한눈에

- 태풍에 따른 바람·강수 영상·뉴스·특보 라이브 등 제공

[디지털데일리 이안나 기자] 네이버가 태풍 영향에 대비해 관련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공한다.

네이버(대표 한성숙)는​ ‘태풍’ 검색을 통해 관련 제반 정보를 시인성 높게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용자들은 태풍 관련 키워드 검색 결과를 통해 ▲태풍 경로 ▲태풍 크기·강도 ▲태풍에 따른 바람, 강수 48시간 예보 영상 ▲뉴스, 특보 라이브, 사용자들의 제보 등 다양한 정보를 한번에 살펴볼 수 있다.

네이버는 태풍 발생 시점부터 향후 도착 지점 경로를 지도 위에 표기했다. 태풍 크기와 강도가 세질수록 원의 크기를 크게, 색 농도를 짙게 표시해 시각적으로 쉽게 태풍 이동경로와 강도를 확인할 수 있다.

다수 태풍이 연이어 오는 경우 후속 태풍 정보도 연결해서 살펴볼 수 있다. 태풍 지도 상단에 태풍 크기·방향·위치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타임라인 카드로 제공해 시간별 흐름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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