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룡시에 170억 투자 및 300명 이상 신규 고용 창출
[디지털데일리 이안나 기자] 올 상반기 누적 1조원 이상 국내 투자 계획을 발표한 쿠팡이 전국 각지 중소 물류 거점 투자와 고용창출 확대에 나섰다.
쿠팡(대표 강한승 박대준)은 계룡시와 물류캠프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쿠팡은 계룡시에 총 170억을 투자하며 300명 이상을 신규 고용한다. 쿠팡과 계룡시는 지역주민 우선채용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쿠팡은 이번 계룡시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수도권과 중남부 권역에 물류 중소 거점을 신설 혹은 강화할 계획이다.
쿠팡은 지난 3월 전라북도에 이어 4월 경상남도, 5월 충청북도, 6월 부산 등 총 1조원 이상의 투자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직접고용 일자리 총 9500여 개 창출을 비롯해 지역 소상공인들 사업을 지원한다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TT레이더] 협박전화 한 통에…넷플릭스·웨이브 '지금 거신 전화는'
2024-11-24 13:04:04주파수 재할당대가, 정부가 부르는게 값? “산정방식 검토 필요”
2024-11-22 18:23:52유료방송 시장, 역성장 지속…케이블TV 사업자 중 SKB 유일 성장
2024-11-22 13:28:49[디즈니 쇼케이스] 판타스틱4, MCU 합류…미소 짓는 케빈 파이기
2024-11-22 12:56:31LGU+,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AX 컴퍼니 구조 전환 가속화"
2024-11-22 10:18:34“놀러 가고 싶지만 흔한 곳 싫어”…벌써 160만 다녀간 네이버 서비스
2024-11-24 13:05:06드림어스컴퍼니, 자본준비금 감액해 이익잉여금 500억원 전입
2024-11-22 14:57:25야놀자·인터파크트리플, 12월 ‘놀 유니버스’로 법인 통합
2024-11-22 14:5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