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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내년 상반기 'M2' CPU 탑재 맥북에어 출시

- 2022년 출시 예상…올 3분기, M1X 탑재된 '맥북프로'

[디지털데일리 백승은 기자] 애플이 자체 개발한 프로세서 ‘M1’을 각종 PC 제품에 적용한 데 이어 새로운 프로세서 ‘M2’를 탑재한 맥북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6일(현지시간) 정보기술(IT) 소식통 딜런은 내년 상반기 애플은 M2를 지원하는 차세대 ‘맥북에어’를 출시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딜런은 아이폰 운영체제(OS)인 iOS 개발자이자 애플 분석가다.

M2는 M1을 발전시킨 고효율 프로세서다. 딜런은 이에 더해 맥북에어는 기존보다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될 수 있다고 예측했다.

애플은 올 3분기 ‘맥북프로’를 준비 중이다. 맥북프로에는 통합 프로세서 ‘M1X’가 탑재될 전망이다. M1X는 데스크톱을 위한 고성능 퍼포먼스 칩이다. 맥북프로는 14인치와 16인치 2종이다. 얇아진 테두리(베젤)이 적용되는 등 디자인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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