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승은 기자] 올해 출시를 예정하고 있는 애플의 새 ‘맥북에어’ 디자인이 공개됐다.
10일(현지시간) 나인투파이브맥 등 외신은 정보유출가(팁스터) 존 프로서의 유튜브 영상을 인용해 애플의 2021년형 맥북에어로 추정되는 제품을 공개했다. 존 프로서가 올린 영상 속 맥북에어는 신형 13인치로 추정된다.
눈에 띄는 것은 디자인의 변화다. 기존 검은 테두리(베젤)와 키보드는 하얀색으로 달라졌다. 애플의 데스크톱 ‘아이맥’과 유사한 외관이다. 색상도 다양해질 예정이다. 존 프로서는 파란색을 비롯한 다수의 색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크기를 비롯한 자세한 제품 사양 등은 현재까지는 명확하게 알 수 없다.
애플 전문 분석가로 잘 알려진 대만 TF 국제 증권 애널리스트 궈밍치는 “신형 맥북에어에 2022년 ‘미니 발광다이오드(LED) 디스플레이’를 채택할 것”이라고 예측하기도 했다.
<백승은 기자>bse1123@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통신3사, 비용통제로 영업익 사수…“AI 수익 가시화 시동”
2025-05-12 18:54:16AI 사라진 SKT 컨콜, 2분기 어쩌나…“본원적 경쟁력 강화 집중”(종합)
2025-05-12 18:49:23[DD퇴근길] "세상에서 가장 얇은 폰"…삼성, '갤럭시 언팩'서 보여준다
2025-05-12 17:17:23[컨콜] SKT, 대규모 고객 이탈에 “신뢰 확보 위한 비용 지불 불가피”
2025-05-12 17:08:02NHN, 올 1분기 영업익 276억원…전년비 1.3%↑
2025-05-13 08:56:58라이즈, 엠넷플러스 오리지널 예능 '숨바꼭질' 세 번째 플레이어로 출격
2025-05-12 17:54:22kt밀리의서재, 창사 이래 분기 최대 실적…'텍스트힙' 열풍 통했나
2025-05-12 17:54:08구글, 또 다시 지도 반출 요청…“국가 경쟁력 위태” 산업계·학계 우려
2025-05-12 17:53:33미니쉬테크놀로지, 美 LA서 공개한 '헬스테크' 청사진은?
2025-05-12 17:3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