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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아이스3.0아이오케어’ 국내외 103개 인증 획득

- 유해물질 103종 정수 제공…얼음탱크, UV 자동 살균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코웨이 정수기가 국내외에서 성능 인증을 받았다.

코웨이(대표 이해선 서장원)는 ‘아이스3.0 아이오케어’ 정수기가 국내외에서 총 103개 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KC인증 47개 ▲미국수질협회(WQA) 57개 항목 제거 성능을 인정 받았다. 국내 얼음정수기 중 최다 인증이다. 특히 WQS 인증은 약 190개 유해/독성물질 불검출 시험 등을 통과해야 한다.

이 제품은 ‘RO멤브레인 필터 시스템’을 탑재했다. 0.4나노미터(nm) 초미세 이온 물질까지 걸러준다. 자외선(UV) 발광다이오드(LED) 램프로 얼음 탱크를 자동 살균한다. 얼음 제조 핵심 부품은 스테인리스 재질을 채용했다. 물이 얼기 전 기포를 제거해 단단하고 투명한 얼음을 만든다. 얼음과 냉수를 각각 생성하는 듀얼 냉각 시스템을 적용했다. 냉수 탱크에 쿨링 코일을 내장해 더 찬물을 즐길 수 있다.

액정표시장치(LCD) 모니터를 갖췄다. 생활정보를 알려준다. 또 이용자의 물 음용 방식을 파악해 건강한 습관을 제안한다.

코웨이는 “아이스3.0 아이오케어는 얼음 정수기의 가장 중요한 본질인 깨끗한 물과 얼음을 제공하기 위해 정수 성능 강화하고 국내외 공인기관의 인증을 통해 제품의 성능을 철저히 검증 받았다”라며 “코웨이는 소비자가 안심하고 물을 마실 수 있도록 공신력 있는 기관의 인증을 통해 코웨이 정수기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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