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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유튜브 채널 구독자 30만 돌파 기념 행사

(사진=GS건설 제공)
(사진=GS건설 제공)

[디지털데일리 강민혜 기자] GS건설이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 30만명 돌파 기념 행사를 연다.

25일 GS건설(대표 허창수·임병용)은 공식 유튜브 채널 ‘자이TV’가 업계 최초로 구독자수 30만명을 돌파한 기념으로 견본주택 전시 제품을 자원재활용 차원서 고객에게 소액만 받고 나누는 행사를 연다고 알렸다.

자이TV는 지난 2018년 채널 개설 이후 ▲2020년 6월 실버 버튼 획득 ▲2020년 11월 유튜브 구독자수 20만 돌파 기록을 세웠다. 지난 4월 30만명을 돌파했다. 개설부터 구독자수 기록까지 건설업계선 모두 최초라는 설명이다.

이벤트를 위해 ▲LG 트롬 ▲LG 스타일러 ▲다이슨 청소기 등 약 20개 상품을 준비했다. 구매 가격은 구독자 30만 돌파를 기념하고 나눔 의미를 살리려 3000원으로 정했다.

오는 26일 밤8시 유튜브 채널 자이TV에서 GS홈쇼핑 유지은·김세중 쇼호스트 진행으로 약 1시간 동안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한다.

참여 방식은 간편하다. 자이TV에서 실시간 라이브로 소개되는 상품 영상을 유튜브로 시청한 뒤 자이앱 상품 신청 사이트에서 상품을 선택, 3000원에 응모하면 된다. 이벤트는 기간 내 계정당 1회 응모(중복 응모 불가)만 가능하다. 당첨자는 약 2주 후 자이앱을 통해 발표한다.

GS건설 관계자는 “자이TV가 고객들의 관심 덕분에 건설업계 최고의 SNS 채널이 된 만큼 고객들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자원재활용을 나눔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를 고객들과 공유하는 기회를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강민혜 기자> minera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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