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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닉스, 솔리데오시스템즈와 공공 클라우드 시장 협력

솔리데오시스템즈 김숙희 대표(사진 왼쪽)와 뉴타닉스코리아 김종덕 사장
솔리데오시스템즈 김숙희 대표(사진 왼쪽)와 뉴타닉스코리아 김종덕 사장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뉴타닉스 코리아(지사장 김종덕)는 솔리데오시스템즈와 클라우그 기반 디지털 정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솔리데오시스템즈는 뉴타닉스의 ‘인증 파트너’ 협약을 맺고, 뉴타닉스 기반의 정부 대상 행정, 민원 및 건축행정, 설계 업무 등을 처리할 수 있는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24년 업력의 솔리데오시스템즈는 공공기관 대상 운영 및 구축 사업을 통해 전문성과 기술력을 갖춘 기업이다. 정부24(구 민원24 등), 지방행정통합정보시스템(시도·새올시스템), 건축행정시스템(세움터), 식의약품정보화시스템 등 대한민국 디지털정부의 핵심시스템을 기획·구축·운영한 바 있다.

뉴타닉스 코리아 김종덕 사장은 “솔리데오시스템즈와 협력해 정부 및 지자체가 최적의 클라우드 기반 IT 인프라를 찾고 구축하는데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뉴타닉스는 프라이빗, 하이브리드 또는 멀티클라우드 환경 전체를 아우르는 최적의 접근 방식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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