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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퍼스키, 포레스터 외부 위협 인텔리전스 서비스 평가서 우수업체 선정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카스퍼스키는 리서치 및 자문회사 포레스터(Forrester)의 ‘포레스터 웨이브: 외부 위협 인텔리전스 서비스’ 2021년 1분기에서 우수업체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2021년 1분기 외부 위협 인텔리전스(Threat Intelligence, 이하 TI) 서비스 보고서에서는 TI 환경의 동향에 대한 개요를 제공하고 12개 공급업체의 전문성을 평가했다. 카스퍼스키를 포함한 총 3개 벤더가 외부 TI 서비스 평가에서 우수업체로 선정됐다.

포레스터는 “카스퍼스키는 인텔리전스 품질 부문에서 선두주자였고 현재 제공되는 서비스 범주에서 최고 점수를 받고 있는 두 곳 중 한곳”이라고 평가했다.

카스퍼스키의 최근 정보기술(IT) 보안 경제 보고서에 따르면 대기업의 경우 41%, 중소기업은 39%가 데이터 데이터 침해에 대응하기 위해 TI 투자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톤 이바노프 카스퍼스키 위협 연구 부사장은 “페타바이트(PB)의 위협 데이터와 함께 고급 기계 학습 기술 및 고유한 글로벌 전문가 인력을 갖추고 있는 카스퍼스키는 전세계에서 발생하는 최신 위협 인텔리전스로 고객을 지원하고 있다”며 “독립적인 분석 전문기관이 리더로 인정했다는 점과 본 보고서의 설문조사를 수행한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종현 기자>bel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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