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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서버 CPU 1위 유지…AMD, 10%대 점유율 ‘문턱’

- 2021년 2분기 서버 출하량 전기대비 21%↑
- 양사, DDR5 D램 지원 CPU 샘플 공급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x86계열 중앙처리장치(CPU)가 서버 플랫폼 주류를 유지할 전망이다. 인텔은 여전히 최강자다. AMD 점유율은 상승했지만 여전히 1%대다.

19일 시장조사기관 트랜드포스에 따르면 2020년 4분기 서버 CPU 점유율은 인텔 92% AMD 8%다. AMD는 전년동기대비 3%포인트 성장했다. ARM계열 CPU 등의 점유율은 미미하다.

인텔은 올 1분기 아이스레이크 CPU 출하를 시작했다. 오는 2분기 서버 출하량은 전기대비 21% 증가할 전망이다. 아이스레이크 플랫폼은 DDR4 D램과 호환한다. 4세대 PCle 표준을 지원한다.

한편 인텔과 AMD는 DDR5 D램 및 5세대 PCle 표준 지원 제품 샘플 공급을 개시했다. 인텔은 2022년 AMD는 2분기 양산 예정이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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