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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경남 진주 ‘파워센터 도동점’ 새단장

- 삼성전자·LG전자 브랜드관 확장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전자랜드가 매장 새단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자랜드(대표 홍봉철)는 경남 진주시 ‘파워센터 도동점’을 새단장했다고 4일 밝혔다.

도동점은 영업면적 약 1253제곱미터(㎡)다. 삼성전자와 LG전자 스페셜 브랜드관을 각각 약 198㎡로 꾸몄다. 다른 회사 제품은 제품별로 배치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전자랜드는 “삼성전자와 LG전자의 프리미엄 가전과 더불어 작년에 인기가 좋았던 편리미엄 가전을 편리하게 비교 체험할 수 있도록 매장을 구성했다”며 “올해도 전국 매장을 트렌드에 맞춰 꾸준히 리뉴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자랜드 파워센터 도동점은 오는 7일까지 할인행사를 한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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