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GS네오텍(대표 남기정)은 네이버클라우드의 프리미엄 매니지드 서비스 파트너(MSP)로서 긴밀한 협업을 통해 CDN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들은 고객사의 서비스 운영 환경에 맞춰 필요한 기능만 선별적으로 구성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운영 편의성을 높임과 동시에 그 비용까지 최적화시켜 합리적이다.
지난해 6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강의 수요 증가와 함께 네이버클라우드를 이용하는 한 교육 플랫폼의 일평균 트래픽이 200Mbps에서 600Gbps까지 폭증했다. 그러나 GS네오텍이 네이버클라우드와 협력해 CDN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안정적인 온라인 교육을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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