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애플은 최근 사후관리(AS) 관련 논란을 빚기도 했다. 한 맥북 고객이 새로운 운영체제(OS) '빅서' 업데이트 이후 발생한 고장으로 매장을 찾았다가 무상 수리를 거부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직원이 고객에 관리자가 외국인인데 '영어할 줄 아느냐'고 물어 국내 고객의 공분을 산 바 있다.
<김도현 기자>dobest@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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