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권하영기자] 6일 윤경근 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020년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5G를 포함해 당사가 가진 역량인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부문에서 DX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B2B 시장을 확대하려 하고 있다”며 “AI 분야에서 AI 콜센터 사업은 12개 고객사를 확보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빅데이터의 경우 KT가 보유한 통신 금융 결제 데이터를 활용해 사업해나갈 계획이며, 클라우드는 공공 금융 특화 서비스로 7000여개 고객사 확보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권하영 기자>kwonhy@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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