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권하영기자] 6일 윤경근 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020년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배당은 3년간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의 50%를 배당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며 “이 정책은 아직도 유효하며, 정확한 배당액은 내년 초 4분기 결산이사회에서 확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자사주 매입은 KT 주가가 내재가치 대비 저평가돼 있다는 경영진 판단에 따른 것으로, 배당과는 별개의 의사결정”이라고 말했다.
<권하영 기자>kwonhy@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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