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권하영기자] 6일 윤경근 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020년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현재 주가는 KT 내재가치 대비 저평가돼 있다고 경영진이 판단하고 있다”며 “KT의 별도 영업익은 1조원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고, 펀더멘털 개선 자신감이 있다. 주가도 우상향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의미 있는 규모의 자본 배치가 필요하다 판단해 30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 경영환경 급변을 고려할 때 다양한 자본배치 옵션 가질 필요가 있다”라며 “소강 여부는 미래 실적이나 사업환경 변화에 따라 가능한 옵션”이라고 말했다.
<권하영 기자>kwonhy@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TE 주파수 이용기간 종료 '임박'…"1인당 트래픽, 큰폭으로 꺾여"
2025-01-20 13:00:47OTT와 공생택한 지상파, 넷플릭스 뿐만 아니다 [IT클로즈업]
2025-01-20 10:56:35알뜰폰 업계, 갤럭시S25 가입자 사전유치 경쟁 ‘후끈’
2025-01-19 13:16:35[OTT레이더] 김혜수의 팩트 폭행…디즈니+, '트리거'
2025-01-19 10:15:47[알뜰폰경쟁력강화방안]③전광훈도 적자…설비투자 여력있는 사업자는 ‘단 한 곳’
2025-01-18 08:14:00'갤럭시S25 슬림 vs 아이폰17 에어' 두께전쟁 예고
2025-01-17 17:46:11넥슨, 삼성전자와 ‘카잔’ 3D 게이밍 경험 위한 기술 MOU 체결
2025-01-19 11:09:54[뉴겜] ‘발할라서바이벌’, 한 손으로 쉽고 빠른 액션 쾌감… 전략·성장도 "10분 만에"
2025-01-19 11:09:35“와, 먹어보고 싶네” 영상 하나로 누적 5만팩…‘유튜브 쇼핑’ 무서운 저력
2025-01-19 10: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