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권하영기자] 6일 윤경근 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020년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현재 주가는 KT 내재가치 대비 저평가돼 있다고 경영진이 판단하고 있다”며 “KT의 별도 영업익은 1조원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고, 펀더멘털 개선 자신감이 있다. 주가도 우상향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의미 있는 규모의 자본 배치가 필요하다 판단해 30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 경영환경 급변을 고려할 때 다양한 자본배치 옵션 가질 필요가 있다”라며 “소강 여부는 미래 실적이나 사업환경 변화에 따라 가능한 옵션”이라고 말했다.
<권하영 기자>kwonhy@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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