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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맥스 스닉스’에서 혁신 기술 공개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어도비는 크리에이티브 컨퍼런스 ‘어도비 맥스’의 스닉스 세션에서 어도비 센세이와 3D, 증강현실(AR) 등 자사가 개발 중인 신기술을 미리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스닉스는 어도비 맥스 중 어도비가 개발 중인 기술을 미리 공개하는 세션이다. 여기서 공개된 내용 중 높은 호응을 얻은 프로젝트는 향후 어도비 제품으로 출시될 수 있다. ‘어도비 프레스코’가 맥스 스닉스 기술 중 상용화된 사례다.

어도비는 이번 스닉스 세션을 통해 ‘어도비 센세이’와 3D, 증강현실(AR) 등 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프로젝트를 다수 공개했다.

공개된 프로젝트는 ▲흐릿한 사진과 동영상의 화질을 향상시키는 ‘샵 샷 스닉’ ▲비디오 편집 툴 ‘온 더 비트’ ▲3D 장면에서 실생활처럼 개체를 배치하거나 상호작용하게끔 하는 ‘피직스 위즈’ ▲일러스트레이터의 2D 벡터 그래픽을 3D 그래픽으로 만들 수 있는 ‘2D 플러스’ 등이다.

<이종현 기자>bel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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