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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 중소기업 대상 ‘반값’ 비대면 바우처 제공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파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비대면 보안 및 협업 솔루션 도입에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프로모션은 파수가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재택·원격근무, 화상회의 등이 일상화되는 상황에서 비대면 업무 환경 조성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파수는 바우처를 통해 최대 할인금액 400만원까지, 구매액의 50%을 할인해주는 ‘반값세일’의 성격을 띤다. 가령 가령 400만원의 제품을 구입할 경우 200만원을, 800만원의 제품을 구입할 경우 400만원을 할인해준다. 1000만원의 경우도 400만원까지의 할인 바우처가 지원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제공되는 파수의 솔루션은 ▲데이터 보안, 화면 보안, 인쇄 보안을 위한 ‘비대면 보안 솔루션’ ▲문서 관리, 외부 협업을 위한 ‘비대면 협업 솔루션’ 등이다.

비대면 보안 솔루션은 외부에서도 업무 PC 또는 노트북에서 작업하는 문서들을 자동 암호화하고, 권한이 없는 사용자는 열람, 편집, 인쇄, 화면 캡쳐 등을 할 수 없도록 한다. 또 문서 가상화 기술이 적용된 문서 관리 솔루션은 문서의 위치에 상관없이 최종 버전으로 자동 동기화해, 업무 생산성과 협업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중소기업확인서 제출 가능 기업이면 모두 참여할 수 있다. 파수 홈페이지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프로모션 혜택은 올해 말까지 계약이 완료된 경우에 부여된다.

<이종현 기자>bel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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