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박현영기자] 삼성전자가 휴대전화 내 블록체인 지갑인 ‘삼성 블록체인 월렛’에 웁살라시큐리티의 자금세탁방지(AML) 솔루션을 활용한다.
6일 웁살라시큐리티 공시에 따르면 웁살라시큐리티는 삼성전자와 ‘블록체인 서비스 AML 통합 계약’을 체결하고, 삼성 블록체인 월렛 애플리케이션의 보안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사는 웁살라시큐리티의 AML 솔루션을 삼성 블록체인 서비스에 연동함으로써 삼성 블록체인 월렛 상 가상자산 관련 사고를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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