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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토아, 안심 생리대로 착한 소비 이끈다


[디지털데일리 김소영기자] SK스토아(대표 윤석암)는 오는 21일 업드림코리아의 ‘산들산들’ 생리대를 단독 론칭한다고 20일 밝혔다.

SK스토아 해당 제품에 대해 휘발성 유기화합물 57종, 중금속 4종에 대한 불검출 테스트를 완료, 발암 물질과 유해 물질이 전혀 검출되지 않는 안심 생리대라고 소개했다. 이어 해당 제품이 미국 식품의약처 FDA의 등록을 거쳤으며, 독일 더마 테스트(비동물성 피부 자극 테스트)에서도 최고 등급인 엑셀런트 등급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오는 21일 14시36분, SK스토아는 ‘산들산들’ 생리대 중형 8팩, 오버나이트 2팩, 팬티라이너 2팩 등 총 240개의 생리대가 들어있는 제품 3종을 개당 195원인 4만6900원에 판매한다. 회사는 구입한 생리대 수만큼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생리대를 기부할 수 있어 고객들이 착한 소비에 동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산들산들’ 생리대는 ‘2020 소비자 서비스 만족 대상’의 생리대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유제광 SK스토아 SV팀 팀장은 “’산들산들’ 생리대는 품질에 대한 신뢰는 물론이고 기부까지 되는 착한 상품으로 입소문이 많이 난 제품”이라며 “이번 방송을 통해 소비를 통한 기부 문화가 좀 더 확산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김소영 기자>sorun@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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