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컴볼트는 자사가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MQ) 데이터센터 백업 및 복구 솔루션 분야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를 통해 컴볼트는 가트너의 백업 및 복구 시장 평가에서 9년 연속 리더로 선정됐다.
가트너는 컴볼트의 ‘실행 능력’ 및 ‘비전 완성도’ 부문을 높게 평가했다. 가트너 핵심 역량 백업 및 복구 솔루션 보고서에서는 컴볼트의 통합 데이터 관리 제품 ‘컴플리트 백업&복구’가 물리적, 가상 서버 및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 등 모든 활용 사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고 전했다.
산제이 머천다니 컴볼트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커볼트는 업계에서 가장 포괄적이고 통합된 제품을 바탕으로 고객의 복잡한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한다”며 “운영체제(OS)와 하이퍼바이저, 데이터베이스(DB), 스토리지 어레이, 클라우드 제공업체 등 폭넓은 지원으로 현재의 데이터 관련 과제를 해결하고 미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현 기자>bel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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