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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건담 프라모델 최대 50% 가격에 한정 판매


[디지털데일리 김소영기자] 11번가(사장 이상호)는 기획전을 통해 건담 프라모델을 최대 50% 할인가에 한정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11번가는 프라모델 브랜드인 반다이남코코리아와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11번가는 이번 협력을 통해 22일 ‘워너비플러스(WannaB+)’ 기획전을 열고, 프라모델 조립의 대표 상품인 기동전사 건담 프라모델, 일명 ‘건프라(GUNPLA)’ 20여 종을 최대 50% 할인해 한정 판매한다고 알렸다.

먼저 반다이남코코리아의 프라모델 기술이 담긴 PG(Perfect Grade) 등급 ‘유니콘 건담 2호기 밴시 노른'을 30% 할인한 18만48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프라모델로 재현한 라이언 프라모델 3종, 리틀 어피치 프라모델 3종 등 캐릭터 상품과, 토이스토리4 우디와 버즈 라이트이어 프라모델 등 다양한 캐릭터의 프라모델 상품도 판매한다.

아울러 11번가는 지난달 국내 방영을 시작한 ‘파워레인저 루팡포스vs패트롤포스’의 메인 로봇 DX루팡카이저, DX패트롤카이저 2종을 각 4만9640원에 할인 판매한다. 회사는 이밖에 ‘파워레인저 다이노소울’, ‘열려라! 코코밍’ 등 인기 애니메이션 완구를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고 전했다.

<김소영 기자>sorun@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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