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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무선이어폰 ‘톤프리’ 체험단 모집

- 29일까지 200명…메리디안오디오 튜닝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전자가 무선이어폰 공략을 본격화 한다.

LG전자(대표 권봉석 배두용)는 ‘톤프리(TONE Free)’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톤프리는 LG전자 무선이어폰 브랜드다. 체험단은 오는 29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200명을 뽑는다. 오는 6월3일 선발 명단을 공개한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실적에 따라 톤프리 외에 노트북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LG전자는 6월 톤프리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메리디안오디오가 튜닝했다. 커널형 제품이다. 케이스에 자외선(UV) 살균 기능을 넣었다.

LG전자 한국홈엔터테인먼트(HE)마케팅담당 손대기 상무는 “디자인과 성능을 모두 업그레이드한 톤프리의 다양한 라인업을 통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혀 프리미엄 무선 이어폰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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