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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마케팅 고민한다면 이것만은 피하시라…애피어의 조언

- 대량의 웹·앱·이메일 마케팅 피해야…‘개인화 메시지’ 중요성 강조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소비자들의 72%가 개인화 메시지에만 반응한다는 시장조사 결과도 있다. 자신에게 맞춰진 내용에만 반응하는 경향이 점차 높아진다.”

인공지능(AI) 마케팅 플랫폼·솔루션 업체인 애피어(Appier)의 홍민우 총괄이사가 <디지털데일리> 버추얼 컨퍼런스(웨비나)에서 ‘개인화 마케팅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한다. 홍 총괄이사는 오는 28일 디지털데일리 DD튜브 웨비나에서 기업 마케팅 혁신 전략을 설파할 예정이다.

홍 총괄이사는 “기업들이 굉장히 많이 하고 있는 대량의 앱 푸시 마케팅은 잘못하면 전체 유저의 10%를 수신 거부로 만들 수 있다”며 “한 번에 대량의 이메일 캠페인을 진행할 때 0.5%가 구독취소한다는 보고도 있다. 크리티컬한 부분”이라고 개인화 메시지로의 빠른 전환을 촉구했다.

애피어는 모바일 앱·웹 푸시 메시지, SMS(단문메시지), 메신저, 이메일 채널 등을 활용한 마케팅에서 ‘개인화’를 거듭 강조했다. 고객 전체가 남들과 같은 메시지를 받아서는 효과적인 구매전환과 잠재고객 타깃이 어렵다고 본 것이다.

기업의 마케팅 채널 전략은 ▲페이드 미디어와 ▲온드(Owned) 미디어 크게 두 개로 나뉜다. 페이드 미디어는 페이스북이나 구글애드 등 잘 알려진 유료 플랫폼을 말한다. 최근 기업들이 유료 미디어 플랫폼에 쓰는 광고집행 비용이 빠른 속도로 증가 중이다.

애피어는 페이드 미디어 마케팅 전략과 함께 회사 자체 소유의 온드 미디어를 통한 기존 고객의 타깃 전략도 강조하고 있다. 기존 고객 가운데 잠재고객을 찾아내고 구매전환까지 성공적으로 완료한다면 적은 광고집행 비용으로도 최고의 마케팅 효율을 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한 애피어 간판 솔루션 중 하나가 ‘아이쿠아(AIQUA)’다.

아이쿠아는 모바일 앱 또는 웹사이트 내외부 환경 모두의 고객 행태를 기반으로 고객과의 상호작용을 한층 강화하는 고객 인게이지먼트 플랫폼이자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이다. 웹·앱 푸시 알림, 이메일, SMS, 메신저 플랫폼 등 브랜드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AI 기반 메시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브랜드 앱 및 웹사이트 외부에서의 고객 행동 파악 ▲사이트 첫 방문자 니즈를 미리 파악 ▲통합고객관점 제시로 최적의 구매 기회 포착 ▲기존 고객의 추가 구매를 유도하여 고객생애가치(LTV) 개선 ▲휴면 고객 재활성화 ▲마케팅 캠페인 규모의 효과적인 조정 등이 아이쿠아 솔루션에서 가능하다.

홍 총괄이사는 이번 웨비나에서 연속된 고객경험을 위한 마케팅 노하우와 효율적 타깃 오디언스 설정, 팝업 메시지의 효율적 활용, 글로벌 기업들의 마케팅 성공 사례 등을 구체적인 마케팅 전략을 소개한다.

<다음 기사에서 계속됩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인공지능(AI)과 데이터를 활용한 개인화 마케팅 - 고객 참여와 전환 확대의 열쇠’를 위한 버추얼 컨퍼런스(웨비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애피어 버추얼 컨퍼런스는 비대면(온라인) 채널이 점차 중요해짐에 따라 기업들의 효과적인 마케팅을 위한 전략 수립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특히 소비자들의 72%가 개인 맞춤형 메시지에만 반응한다는 시장조사 결과가 나오고 있어, 개인화 메시지의 중요성은 여러 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상황입니다.

오는 5월28일(화)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온라인으로만 진행되오니 미리 사전 등록을 통해 온라인으로 참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발표 주제(발표자: 애피어 홍민우 총괄이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고객이 될 가능성이 높은 잠재고객 찾기 ▲개인화 경험으로 방문자 전환 유도하기 ▲충성 고객의 추가 구매 이끌어내기 ▲망설이는 고객 트리거 프로모션 전략 ▲혁신적인 브랜드들의 실제 모범 사례

마케팅 혁신 전략에 대해 관심이 있는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자세한 행사 일정 및 프로그램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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