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글로벌 보안업체인 팔로알토네트웍스코리아 신임 대표에 이희만 전 삼성전자 VD서비스PM 그룹장이 선임된 것으로 알려졌다.
6일 관련업계 및 팔로알토에 따르면, 팔로알토네트웍스 한국 지사장에 이희만 삼성전자 전 상무가 부임, 지난 2일부터 출근했다.
이 자리는 지난해 8월말 최원식 전 대표가 일신상의 이유로 퇴사한 후 신임 대표로 부임한 이형배 전 한국오라클 부사장이 지난해 12월 티맥스소프트 대표로 자리를 옮기며 약 3개월 간 공석이었다.
이 신인 대표는 팔로알토 합류 전에는 KT와 디스커버리 네트웍스, 삼성전자 등에 몸담은 바 있다. 2007년 KT에 입사한 뒤 KT미디어허브 상무, 디스커버리 네트웍스 한국 지사장,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상무 등을 역임했다.
또한, 카이스트에서 박사 후 과정을 마친 뒤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버클리 캠퍼스) 하스 경영대학원을 수료했다.
<이종현 기자>bell@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취재수첩] 지상파 콘텐츠 가치, 제대로 산정해야 할때
2024-09-20 16:08:31“現 미디어 산업 특성 반영한 새로운 방발기금 제도 논의 필요”
2024-09-20 14:15:21SKT 에이닷·LGU+ 익시오, KT는 "검토 중" [IT클로즈업]
2024-09-20 13:43:01MBC스포츠+·CGV, 프로야구 실시간 이원생중계 나서
2024-09-20 10:04:32"아이폰16 출시, 개통 시작"…통신사별 '출시 행사' 특징은
2024-09-20 09:47:11쿠팡플레이, '사랑 후에 오는 것들' 2차 예고편 공개
2024-09-20 09:37:01표절 리스크도 기꺼이? 크래프톤, 배그 차기작 찾아 ‘직진’
2024-09-20 13:47:19SOOP이 청년 꿈 응원하는 방법은?…“다양한 콘텐츠와 지원 제도 활용”
2024-09-20 09:2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