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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스토리지 “안전한 재택근무, VDI가 가능케 합니다”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재택근무 환경이 주목받으면서 이를 위한 관련 기술과 인프라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퓨어스토리지는 안전한 원격 근무를 위해 ‘데스크톱 가상화(VDI)’ 도입이 필요하다고 27일 밝혔다.

데스크톱 가상화란 직원이 사무실 혹은 외부에서 원격 연결이 필요한 경우 다양한 장치의 데이터 및 기타 응용 프로그램의 데이터가 중앙 집중식 데이터센터에 보관되도록 하는 것이다. 컴퓨팅 리소스 가상화를 뜻한다.

퓨어스토리지는 2012년 올플래시 어레이를 출시하며 엔터프라이즈 환경의 VDI 구축을 지원했다. 올플래시 도입으로 빠른 속도, 적은 비용으로 VDI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게 퓨어스토리지 측 설명이다.

퓨어스토리지 관계자는 “VDI를 위한 퓨어스토리지 올플래시 어레이의 성능은 퓨어스토리지 고객뿐만 아니라 업계에서도 많은 인정을 받고 있다”며 “2019년 가트너 솔리드 스테이트 어레이(SSA) 핵심 역량 보고서의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스트럭처 부문에서 5점 중 4.26점의 최고 점수를 획득한 바 있다”고 말했다.

<이종현 기자>bel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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