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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전국 1134개 영업점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 강화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0-01-29 17:06:54
박기록

사진: NH농협은행
사진: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29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피해 및 확산 억제를 위하여 농협은행 전국 모든 영업점(1,134개)에 방역을 실시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주요 발생지역인 인천, 김포 등 수도권 지역 소재 영업점을 대상으로 방역을 우선 실시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농협은행은 이번 방역은 신체에 무해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약품을 사용하여 분사식으로 방역을 하며 특히, 고객이 많이 왕래하는 영업장, 365코너 및 화장실 등을 중심으로 집중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박기록 기자>rock@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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