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드 부사장은 컴볼트에 합류하기 이전에는 VM웨어에서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 부문 부사장을 5년 가까이 역임하며 글로벌 부문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끌어냈다.
특히 그는 시트릭스 한국 지사장직을 맡아 국내 전략 개발 및 채널 판매을 담당한 경험이 있다.
캘럼 이드 컴볼트 APJ 총괄 부사장은 “컴볼트는 최근 헤드빅 인수 및 SaaS 기반 메탈릭 제품군 출시를 통해 고객의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독보적인 이점을 제공하고 차세대 데이터 관리에 대한 기준을 재정립하고 있다”며 “급변하는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환경에 따른 다양한 요구사항을 완벽히 충족하는데 주력하고, 비즈니스 성장과 혁신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컴볼트는 이 외에도 업계 전문가를 대거 영입해 조직을 재정비했다. 리카르도 디 블라지오 컴볼트 최고매출책임자(CRO)의 진두지휘하에 전 EMC 임원인 데이비드 보일과 전 VM웨어 임원인 머서 로를 각각 미주지역 세일즈 부사장 및 글로벌 채널 전략 총괄 책임자로 선임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WC25] SKT, 'K-AI 얼라이언스' 7개사 글로벌 진출 지원
2025-02-24 10:17:42"스터디그룹·선의의 경쟁 봤지?"…와이랩, 이제는 '넷플릭스'다
2025-02-23 16:48:11통신3사, MWC25서 'AI 각축전' 예고…유상임 장관 깜짝 회동할까
2025-02-23 14:57:14[OTT레이더] 인생을 건 머니게임이 시작됐다, 웨이브 ‘보물섬’
2025-02-23 12:04:50[인터뷰]“밤 9시까지 AI 열정!”...’KT에이블스쿨 전형’이 신설된 이유는?
2025-02-23 09:00:00연간 통신분쟁 전년 대비 22% 급증…”이용계약 관련 분쟁이 절반”
2025-02-21 17:39:30"3D 아바타 만나는 가상도시"…마와리, AI·XR 더한 '난바 프로젝트' 가동
2025-02-24 11:35:40넥슨 ‘던전앤파이터’, 중천으로 재도약… 바통은 ‘카잔’으로
2025-02-24 11:30:05"KTX 타면서 렌터카까지"…쏘카, 장거리 이동 트렌드 제시
2025-02-24 10:26:32데브시스터즈 ‘쿠키런: 브레이버스’, 7월11일 미국 출시
2025-02-24 10:19:17넥슨 ‘FC 온라인’, 이스포츠 대회 개편안 발표… 구단 프랜차이즈 도입
2025-02-24 09:29:13"스터디그룹·선의의 경쟁 봤지?"…와이랩, 이제는 '넷플릭스'다
2025-02-23 16:4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