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인스웨이브시스템즈(대표 어세룡)는 2002년 창립 이래 최대인 180억을 상회하는 매출을 달성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30% 증가한 수치다.
인스웨이브 측은 금융, 공공, 기업 등 전 산업 분야의 대형 고객 사례를 바탕으로 자사의 웹 표준 UI플랫폼 웹스퀘어5와 웹 표준 통합 플랫폼 웹탑, 통합 프레임워크 프로웍스5, 기업용 모바일 플랫폼 W하이브리드 등 전 제품의 판매량 늘어났다고 전했다.
어세룡 인스웨이브 대표는 “임직원 모두의 노력과 고객의 선택에 힘입어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면서 “올해 경영 목표로 삼은 외형적 매출 성장, 내재적 기업 가치 상승의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고 강조했다.
인스웨이브는 내년에는 220억원 매출 돌파를 목표로 주요 제품군의 기술 격차를 더욱 확대하고, 4차 산업 혁명에 부응하는 협업 UI 플랫폼과 같은 차세대 혁신 제품 개발로 신규 시장을 개척할 예정이다. 또한 적극적인 해외 시장 공략으로 국산 소프트웨어의 우수성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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