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CF는 리눅스 재단에 소속돼 현재 전세계 450개 이상의 회원사들이 참여하고 있는 비영리단체다. 올해 포럼에선 삼성전자와 삼성SDS, SK텔레콤, 콘데 나스트 인터내셔널, 마이크로소프트(MS), 라인플러스 등 여러 쿠버네티스 기여자들이 참여해 기술 데모에서 최종 사용자 경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에 대한 전문가들의 논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주요 세션으로는 ▲쿠버네티스와 클라우드 네이티브: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디버그하기 어려운 파드(POD)를 디버그하는 방법, ▲프로메테우스 및 오픈메트릭스 모니터링 시스템의 상호 운용성 향상, ▲etcd의 비밀 레시피, ▲쿠버네티스 SIG Docs 및 한국어 현지화 참여, ▲쿠버네티스의 NFV를 위한 고급 네트워크 기능 등이다.
댄 콘 CNCF 상임이사는 “서울에서 첫 번째 쿠버네티스 포럼을 개최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이번 포럼은 지역 및 국제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전세계 커뮤니티와 전문지식을 공유할 수 있도록 CNCF가 추진하고 있는 새로운 사업”이라고 말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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