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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SWC 2019’ 월드결선, 구글플레이와 함께한다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구글과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19’(SWC 2019) 월드결선의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26일(현지기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SWC 2019’ 월드결선은 지난 7월부터 세 개의 지역컵을 통해 선발된 총 8명의 ‘서머너즈 워’ e스포츠 계 대표 선수들이 맞붙는 월드 챔피언 결정전이다. 우승자에겐 10만달러(약 1억2000만원) 상금이 주어진다.

컴투스와 구글플레이는 이번 스폰서십으로 ‘SWC 2019’ 월드결선의 원활한 경기 운영 및 글로벌 모바일 e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대회를 통한 양사간 시너지를 창출할 예정이다.

구글플레이가 함께하는 ‘SWC 2019’의 전 경기 및 생중계는 ‘서머너즈 워’ e스포츠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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