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게임업체들, 대형 신작 앞세워 기싸움=주요 게임업체들이 4분기 대형 야심작 출시를 앞두고 기싸움이 한창이다. 추석 명절을 포함한 9월 중순까지 초반 기싸움이 치열할 전망이다. 얼마 전 카카오게임즈가 하루 만에 ‘달빛조각사’ 사전예약자 100만명 돌파를 알리자 엔씨소프트가 ‘리니지2M’ 사전예약 18시간 만에 200만명 돌파를 발표했다. 게임 이용자들이 주목하는 영상의 조회수로도 자존심 경쟁이 벌어질 조짐이다. 넥슨이 11월 출시할 ‘V4’ 원테이크 게임 영상이 조회수 830만회를 넘어섰다. 지난 3일 등록돼 주말 하루 만에 500만명에 가까운 조회수가 올라갔다.
◆2019년 소프트웨어(SW) '천억클럽' 가입 기업은 어디?=한국소프트웨어(SW)산업협회가 9일 서울 송파구 IT벤처타워에서 'SW천억클럽' 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협회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7~8월, SW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기업의 전년도 매출액 규모를 조(兆), 5000억, 1000억, 500억, 300억원 등 구간별로 나눠 조사하고 있다. SW산업 매출은 부품 원가 등이 판매가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SW 매출 300억원이 제조업 기준으로 약 1000억원에 해당한다는 가정 하에 이러한 이름이 붙었다. 지난해 300억원 이상 매출을 거둔 국내 SW기업은 224개, 이들 기업의 총 매출액은 56조원으로 전년대비 9.4% 증가했다. 올해도 마찬가지로 협회는 SW기업의 경영지표 확인을 통한 산업 성장 여부와 통계를 발표할 계획이다.
<편집국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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